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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2008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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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 게바라》는 2008년에 개봉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영화로, 쿠바 혁명과 볼리비아에서의 체 게바라의 삶을 그린 2부작 영화이다. 베니치오 델 토로가 체 게바라 역을 맡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는 쿠바 혁명 당시와 볼리비아 체류 당시의 게바라의 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 왜곡 및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휩싸였지만, 칸 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평단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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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2008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홍보 포스터
홍보 포스터
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제작자로라 비크포드, 베니치오 델 토로
각본가피터 부크먼, 벤자민 A. 반 데르 빈, 테렌스 맬릭
주연베니치오 델 토로, 프랑카 포텐테, 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
음악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
촬영피터 앤드루스
편집파블로 주마라가
제작사텔레싱코 시네마, 와일드 번치, 섹션 에이트 프로덕션스
배급사모레나 필름스, 20세기 폭스, 와일드 번치,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IFC 필름스, ギャガ・日活
개봉일2008년 5월 21일 ()
2008년 9월 5일 (스페인, "아르헨티나인")
2008년 12월 12일 (미국)
2009년 1월 7일 (프랑스, "아르헨티나인")
2009년 1월 27일 (프랑스, "게릴라")
2009년 1월 10일 (일본, "28세의 혁명")
2009년 1월 31일 (일본, "39세 작별의 편지")
2009년 2월 27일 (스페인, "게릴라")
2009년 1월 24일 (미국)
2008년 11월 13일 (아르헨티나, 전편)
2009년 1월 29일 (아르헨티나, 후편)
상영 시간267분 ("파트 1": 132분, "파트 2": 135분)
제작 국가스페인, 독일, 프랑스, 미국
언어스페인어, 영어
제작비미화 5800만 달러
흥행 수입미화 4280만 달러
일본 정보
작품명체 (28세의 혁명 / 39세 작별의 편지)
원제Che (The Argentine / Guerrilla)
음악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
주제가메르세데스 소사 - 발데라마 (Balderrama)
배급사ギャガ・日活
공개일2008년 9월 5일 (스페인)
2008년 11월 13일 (아르헨티나, 전편)
2009년 1월 29일 (아르헨티나, 후편)
2009년 1월 7일 (프랑스, 전편)
2009년 1월 28일 (프랑스, 후편)
2009년 1월 10일 (일본, 전편)
2009년 1월 31일 (일본, 후편)
2009년 1월 24일 (미국)
상영 시간265분 (132분 / 133분)
제작 국가미국, 프랑스, 스페인
언어스페인어, 영어
제작비알려지지 않음
흥행 수입알려지지 않음

2. 영화 정보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을 맡았고, 체 게바라 역은 베니치오 델 토로가 연기했다. 델 토로는 이 작품의 공동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2008년 칸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델 토로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3] 2009년에는 스페인판 아카데미상인 고야상 최우수 남우주연상도 받았다.

델 토로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체 게바라를 "악당"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007 살인 면허 (1989년) 촬영차 멕시코에 갔을 때 우연히 게바라의 서간집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이후 게바라의 삶에 강한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촬영에 앞서 델 토로는 게바라의 저서를 읽고, 게바라의 두 번째 아내 Aleida March|알레이다 마르치영어와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동생들을 만나 혁명 활동 외의 게바라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게 되었다. 또한 쿠바로 가서 관계자들의 증언을 얻는 등 7년 동안 게바라를 철저하게 연구했다. 쿠바 방문 시에는 피델 카스트로와 5분간 면회하기도 했다. 게바라에 관한 연구는 게바라의 일기, 볼리비아 체류 시 쓴 메모, 미국 국무부가 작성한 공문서(기밀 해제된 것)에까지 이르렀다.

2007년 5월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델 토로는 촬영에 앞서 25kg을 감량하여 게바라와 혼연일체가 되었다.

델 토로는 공동 프로듀서 로라 빅포드와 함께 쿠바 혁명과 볼리비아에서 게바라와 함께 싸우고 살아남은 Harry "Pombo" Villegas|뽐보(해리 비예가스)영어, 우르바노(레오나르도 타마요 누네스), 베니그노(다리엘 아라르콘 라미레스) 등 3명을 만났다. 그들에게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뽐보와 베니그노는 쿠바와 볼리비아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다. 우르바노는 스페인에서의 촬영 어드바이저를 맡아, 총을 잡는 법 등 배우들의 세세한 상담에 응했다.

이 작품의 컨설턴트는 체 게바라의 전기 '''Che: A Revolutionary Life영어'''의 저자인 Jon Lee Anderson|존 리 앤더슨영어이다.

극장 배급권은 프랑스, 영국, 스칸디나비아, 이탈리아, 일본(닛카츠)을 포함한 여러 주요 지역의 배급업체에 선판매되었다. 20세기 폭스는 스페인 극장 및 홈 비디오 권리를 구매했다.[3] IFC 필름스는 제작 완료 후 북미 지역 모든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낮은 7자릿수 금액을 지불했으며, 아카데미상 후보 자격을 얻기 위해 2008년 12월 12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했다.[28][29]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특별 로드쇼 에디션"은 원래 인터미션과 풀 컬러 인쇄 프로그램을 포함한 1주 특별 상영으로 계획되었으나, 강력한 흥행 성적에 힘입어 2009년 1월 9일 두 개의 영화로 재개봉되었으며, 각각 《체 1부: 아르헨티나》와 《체 2부: 게릴라》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다.[30] 소더버그는 이 프로그램의 영감이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지옥의 묵시록》 70mm 상영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3] 영화는 1월 16일과 22일에 단일 영화 및 두 개의 개별 영화로 추가 시장에 확대되었다.[31][32] IFC는 표준 화질 및 고화질 버전으로 1월 21일 모든 주요 케이블 및 위성 공급 업체를 통해 주문형 비디오로 영화를 제공했다.[33]

상영 후, 소더버그는 각 필름에서 5분에서 7분 분량의 장면을 편집했다.[118] 그 후 제46회 뉴욕 영화제[119], 제33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도 15분간의 휴식을 갖고 상영되었다.[120] 2008년 11월 1일, 아메리카 영화 협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그루먼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프리미어에서는 티켓이 매진되었다.[121]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도 2008년 11월에 상영되었으며, 수도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체로 분한 델 토로의 거대한 포스터가 곳곳에 붙었다.

2008년 12월,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제30회 신 라틴 아메리카 국제 영화제에서 야라 영화관(12월 6일)과 카를 마르크스 극장(12월 7일)에서 이틀간 두 작품 모두 상영되었다.[122][123] 쿠바 외상 펠리페 페레스 로케에 따르면, 쿠바와의 교역을 단절한 미국 정부가 쿠바에서의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아 촬영은 스페인과 볼리비아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일본 공개에 맞춰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는 "게바라가 없는 시대는 불행하다. 하지만 게바라의 존재가 필요한 현대가 훨씬 더 불행하다"는 "찬사"를 보냈다.[124]

2. 1. 1부: 체: 28세의 혁명

1955년 멕시코 시티에서 체 게바라피델 카스트로를 처음 만난다.[114] 7·26 운동에 참여하기로 한 그는 카스트로의 계획을 듣고 동의한다.[114]

1957년 3월, 게바라는 카스트로 그룹과 합류하면서 천식 발작과 싸운다.[114] 1957년 5월 28일, 시에라 마에스트라의 육군 병영을 함께 공격한다.[114] 이후 쿠바 농촌 인구의 지원을 받으며 정부 및 내부 배신자들과 싸우지만, 정부는 점차 농촌 지역 통제력을 잃는다. 7·26 운동은 다른 혁명 운동과 동맹을 맺고 마을을 공격, 대부분 저항 없이 함락시킨다.

1958년 10월 15일, 게릴라들은 라스 비야스 마을에 접근한다.[114] 산타 클라라 전투에서 게바라는 게릴라들의 거리 전투와 쿠바 군인 및 무기를 실은 열차 탈선 등 전술적 기술을 선보인다.[114] 영화 말미에 그들은 승리하고, 쿠바 혁명이 끝나자 게바라는 아바나로 향하며 "전쟁에서 이겼지만, 혁명은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한다.[114]

2. 2. 2부: 체: 39세, 이별의 편지

1965년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에 게바라의 모습은 없었다. 카스트로는 시민들에게 그가 보낸 게바라의 편지를 공개했다. 게바라는 당 간부직을 버리고 국제적인 혁명 투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났다.[116]

1년 후인 1966년 11월, 변장한 게바라는 볼리비아로 입국, 쿠바인 게릴라 동료 및 현지 동지들과 합류하여 훈련 캠프를 설치했다. 그러나 볼리비아 공산당은 무장 투쟁에 소극적이었다.

1967년, 카스트로는 게바라의 소식을 탐지하고 지원을 시도했다. '라몬'이라는 가명으로 전투를 계속하는 게바라는 가난한 농민들을 치료하며 협력을 요청했지만, 농민들은 외국인이 많은 게릴라 부대를 신뢰하지 않았다. 볼리비아 정부는 게릴라가 농민을 노예로 만들 것이라는 소문을 퍼뜨렸다.

미국은 볼리비아에서의 공산 혁명을 우려하여 특수 부대 훈련을 지원했다. 게바라의 존재는 비밀이었지만, 포로를 통해 정보가 누출되었다. 시그로 베인테 탄광 파업 계획 당시, 정부는 광부들을 학살하여 게릴라와의 공조를 막았다.

볼리비아 인민 해방군을 자처하며 전투를 계속했지만, 신병 충원은 어려웠고 병력은 줄어만 갔다. 게바라의 건강도 악화되어 천식 약이 떨어졌다. 합류 예정이던 별동대는 농민의 배신으로 전멸했다.

결국 게바라는 유로 계곡 전투에서 포로가 되었다. 오르투뇨 대통령은 게바라의 현장 총살을 명령했고, 1967년 10월 9일 형이 집행되었다.

3. 제작 과정

영화 《체 게바라》는 체 게바라가 직접 쓴 글들과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제작에는 체 게바라 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참여했는데, 주요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역할이름
라인 프로듀서셀리아 D. 코스타스, 애너 로스, 크리스티나 주마라가
협력 프로듀서필라 베니토, 실바나 파테르노스트로
미술안손 고메즈
세트필라 레부엘타
의상비나 다이겔러
배역로드리고 벨롯, J.C. 캔터, 마리 베뉴

[118][119][120][121]

칸 영화제 상영 후, 소더버그 감독은 각 필름에서 5분에서 7분 분량의 장면을 편집했다. 이후 뉴욕 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아메리카 영화 협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그루먼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프리미어에서는 티켓이 매진되기도 했다.

2008년 11월에는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도 상영되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체 게바라로 분한 베니치오 델 토로의 대형 포스터가 곳곳에 붙었다. 12월에는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아바나 영화제에서 이틀간 두 작품 모두 상영되었다.[122][123] 쿠바 외상 펠리페 페레스 로케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쿠바에서의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아 촬영은 스페인볼리비아에서 진행되었다.

일본 공개에 맞춰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는 "게바라가 없는 시대는 불행하다. 하지만 게바라의 존재가 필요한 현대가 훨씬 더 불행하다"는 "찬사"를 보냈다.[124]

3. 1. 기획 및 각본

영화 《체 게바라》는 존 리 앤더슨의 전기 《체 게바라: 혁명가의 삶》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128] 베니치오 델 토로와 프로듀서 로라 비크포드가 초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델 토로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체 게바라를 부정적으로 인식했으나, 007 살인 면허 촬영차 멕시코에서 게바라의 서간집을 읽고 감명을 받아 그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게바라의 저서, 두 번째 아내 알레이다 마르치(Aleida March) 및 동생들과의 만남, 쿠바 관계자 증언 등을 통해 7년간 게바라를 연구했다. 피델 카스트로와 5분간 면회하기도 했다. 연구는 게바라의 일기, 메모, 미국 국무부 공문서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129][130]

델 토로는 로라 비크포드와 함께 쿠바 혁명과 볼리비아에서 게바라와 함께 싸운 뽐보(해리 비예가스), 우르바노(레오나르도 타마요 누네스), 베니그노(다리엘 아라르콘 라미레스)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우르바노는 스페인 촬영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

본 작품의 컨설턴트는 존 리 앤더슨으로, 그의 저서 ''Che: A Revolutionary Life''는 체 게바라의 대표적인 전기로 꼽힌다. 앤더슨의 인터뷰는 '체 2부작 컬렉터스 에디션' 영상 특전에 수록되어 있다.

테렌스 맬릭 감독이 처음에 연출을 맡았으나 하차하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합류하여 영화를 두 편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소더버그는 쿠바, 볼리비아 등지에서 게바라와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129]

각본은 피터 부흐만이 담당했으며, 게바라의 일기와 쿠바 혁명, 볼리비아 체류 당시 자료들을 참고했다.[130]

3. 2. 촬영 및 캐스팅

베니시오 델 토로체 게바라 역을 맡아 7년 동안 게바라의 삶을 철저히 연구했다. 델 토로는 게바라의 사진과 개인적인 글을 읽고, 《돈 키호테》를 포함한 게바라가 좋아했던 책들을 읽었다.[3] 그는 게바라의 동생과 어린 시절 친구들을 포함하여 게바라의 삶의 여러 단계에 걸쳐 사람들을 직접 만났고,[7] 쿠바를 방문하여 게바라의 미망인, 가족 등 게바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다.[3] 이 방문에는 피델 카스트로와의 5분간의 만남도 포함되었다.[8]

델 토로는 게바라와 함께 싸웠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했고, 그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게바라에 대한 "한 바가지의 사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게바라를 "지적인 인물과 액션 피겨, 그레고리 펙과 스티브 맥퀸의 기묘한 조합"이라고 묘사했다.[10]

델 토로는 공동 프로듀서 로라 빅포드와 함께 쿠바 혁명과 볼리비아에서 게바라와 함께 싸우고 살아남은 Harry "Pombo" Villegas|뽐보(해리 비예가스)영어, 우르바노(레오나르도 타마요 누네스), 베니그노(다리엘 아라르콘 라미레스) 등 3명을 만났다. 뽐보와 베니그노는 쿠바와 볼리비아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고, 우르바노는 스페인에서의 촬영 어드바이저를 맡았다.

영화 제작에는 게바라의 일기, 볼리비아 체류 시 쓴 메모, 미국 국무부가 작성한 공문서(기밀 해제된 것)까지 참고했다.

촬영은 2007년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쿠바 외상 펠리페 페레스 로케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쿠바에서의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아 촬영은 스페인과 볼리비아에서 진행되었다. 델 토로는 촬영에 앞서 25kg을 감량했다.

4. 등장인물

베니시오 델 토로체 게바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 영화의 공동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1부와 2부에 걸쳐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요 배역은 다음과 같다.

1부 주요 배역배우2부 주요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피델 카스트로데미안 비치르체 게바라베니시오 델 토로코야마 리키야
라울 카스트로호드리고 산토로벤자민 베니테스
카밀로 시엔푸에고스산티아고 카브레라줄리아 오먼드
알레이다 마르치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타마라 "타니아" 분케프란카 포텐테하야시 마리카
리사 하워드줄리아 오먼드베니그노(다리엘 아랄콘 라미레스)아르만도 리에스코
라미로 발데스블라디미르 크루즈인티(기드 페레도 레이게)크리스티안 메르카도
후안 비탈리오 "빌로" 아쿠냐호르헤 페루고리아알레이다 마르치카타리나 산디노 모레노칸노 토모미
로돌포벤하민 베니테스피델 카스트로데미안 비치르오오츠카 호츄
시로 레돈도에드가르 라미레스라울 카스트로호드리고 산토로후쿠다 켄지
로하스 대령브루노 비치르카밀로 시엔푸에고스산티아고 카브레라단 토모유키
다리엘 "베니그노" 라미레스아르만도 리에스코시로 레돈도에드가 라미레스
마누엘 "미겔" 오소리오네스토르 로돌포이스라엘 파르도알프레도 데 케사다
호르헤 소투스Jsu 가르시아후안 알메이다 보스케로베르토 산타나
셀리아 산체스엘비라 밍게스로헤리오 아세베도빅터 라스크
이스라엘 파르도알프레도 데 케사다마리오 몬헤루 다이아몬드 필립스키노시타 히로유키
후안 알메이다 보스케로베르토 루이스 산타나우르바노(레오나르도 타마요 누냐스)카리 멘데스
태드 설즈샘 로바즈르네 바리엔토스조아킴 데 알메이다하지 카오야
로헬리오 아세베도빅터 라숙슈바르츠 신부맷 데이먼[117]
레오나르도 "우르바노" 누녜스칼릴 멘데스통역오스카 아이작
빌마 에스핀마리스 알바레스
로베르토 "엘 바케리토" 로드리게스우낙스 우갈데
해리 "폼보" 빌레가스오텔로 렌솔리
카를로스 "투마" 코엘로노먼 산티아고
엘리히오 멘도사페드로 텔레마코
리처드 C. 호테틀렛제이 포터
폴 니벤스티븐 메일러
유진 매카시존 데 브리스
라울 치바스조크산 라모스
펠리페 파소스하비에르 오르티스
애들레이 스티븐슨 2세마이클 컨트리먼
유엔 통역사 및 영화 내레이터오스카 아이작


4. 1. 주연

베니시오 델 토로체 게바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 영화의 공동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4. 2. 1부 주요 배역

4. 3. 2부 주요 배역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타마라 "타니아" 분케프란카 포텐테하야시 마리카
시로 부스토스가스톤 파울스
마리오 몬헤루 다이아몬드 필립스키노시타 히로유키
르네 바리엔토스조아킹 드 알메이다하지 카오야
알레한드로 라미레스율 바스케스


5. 평가 및 반응

2008년 5월 21일, 칸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주연을 맡은 베니치오 델 토로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34] 델 토로는 2009년 2월, 스페인판 아카데미상인 고야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극장 배급권은 프랑스, 영국, 스칸디나비아, 이탈리아, 일본(닛카츠)을 포함한 여러 주요 지역의 배급업체에 선판매되었다. 20세기 폭스는 스페인 극장 및 홈 비디오 권리를 구매했고,[3] IFC 필름스는 제작 완료 후 북미 지역 모든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낮은 7자릿수 금액을 지불했으며, 아카데미상 후보 자격을 얻기 위해 2008년 12월 12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했다.[28][29]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특별 로드쇼 에디션"은 원래 인터미션과 풀 컬러 인쇄 프로그램을 포함한 1주 특별 상영으로 계획되었으나, 흥행 성적에 힘입어 2009년 1월 9일 두 개의 영화(《체 1부: 아르헨티나》, 《체 2부: 게릴라》)로 재개봉되었다.[30] 영화는 1월 16일과 22일에 단일 영화 및 두 개의 개별 영화로 추가 시장에 확대되었고,[31][32] IFC는 표준 화질 및 고화질 버전으로 1월 21일 모든 주요 케이블 및 위성 공급 업체를 통해 주문형 비디오로 영화를 제공했다.[33]

델 토로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자란 탓에 어릴 때부터 체 게바라를 "악당"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지만, 『007 살인 면허』(1989년) 촬영차 멕시코에 갔을 때 우연히 게바라의 서간집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이후 인식을 바꾸어 게바라의 삶에 강한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5. 1. 칸 영화제 반응

2008년 5월 21일,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체》 2부작이 초청되어 상영되었다.[34] 베니시오 델 토로는 이 영화제에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34]

《체》에 대한 평단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엇갈렸다.[131] 제임스 로치(Jame Rocchi영어)는 이 영화를 "대담하고, 아름답고, 황량하며, 훌륭하다"라고 평가했다.[132] 반면, 더 가디언의 피터 브래드쇼(Peter Bradshaw영어)는 "마음을 사로잡지만, 구조적으로 망가져 있다"라고 평가했다.[133]

칸 영화제 상영 후, 소더버그 감독은 각 영화에서 5분에서 7분가량을 편집했다.[118]

5. 2. 국제적 평가

《체》는 리뷰 집계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142개의 리뷰를 통해 68%의 지지율과 6.50/10점의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125] 메타크리틱에서는 24건의 리뷰를 바탕으로 가중 평균 점수 64/100점을 기록했다.[126]

뉴욕 타임스의 마노라 다기스는 "소더버그는 체의 추악한 면, 특히 폭력에 대한 그의 점증하는 헌신과 끝없는 전쟁을 슬기롭게 회피한다"고 지적했다.[3] 반면, 영화 평론가 글렌 케니는 "《체》는 선동과는 거의 정반대인 것 같다. 더 전통적인 서사적인 전기 영화들이 요구하는 종류의 감정적 참여를 전혀 요구하지 않으며, 그것은 좋은 일이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59]

LA 위클리의 스콧 파운다스는 《체》를 "올해의 영화"라고 선언했다.[77] J. 호버먼은 빌리지 보이스 리뷰에서 "최고의 순간에서, 《체》는 액션 영화이자 지속적인 논쟁이다."라고 호평했다.[78] 아르몬드 화이트는 뉴욕 프레스 리뷰에서 "구스 반 산트의 《밀크》보다 더 기괴하게, 소더버그는 매력이나 서사적 일관성을 전혀 제공하지 않고 역사적 인물에 대한 4시간이 넘는 전기 영화를 만든다."라고 비판했다.[79]

A. O. 스콧뉴욕 타임스에서 "역사로서, 《체》는 궁극적으로 서사시가 아닌 로맨스이다. 그것은 사실 기록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화이다."라고 평가했다.[80] 셰리 린든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리뷰에서 "이 결함 있는 엄격한 아름다움의 작품에서, 전쟁의 논리와 혁명의 언어는 더 위대한 무언가, 즉 정치로 정의될 수 있지만 그것에 의해 제한될 수 없는 투쟁으로 이어진다."라고 썼다.[81]

필름 코멘트는 《체》를 2008년 "최고의 영화" 설문 조사에서 2008년 최고의 영화 22위로 선정했다.[89]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90] 및 제임스 로치[91]는 《체》를 2008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했다.

5. 3. 쿠바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반응

2008년 12월 7일, 영화 ''체 게바라''는 쿠바 아바나의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카를 마르크스 극장에서 라틴 아메리카 영화제의 일환으로 초연되었다.[67] 상영회에 참석한 베니치오 델 토로는 이 영화를 "쿠바의 역사"라고 언급하며 "그곳에는 영화의 역사적 정확성에 대해 가장 해박한 비평가들이 있을 수 있는 관객이 있다"고 말했다.[3] 공식 국영 신문인 ''그란마''는 델 토로에게 호평을 보내 그의 외모와 "탁월한 연기" 모두에서 "체를 구현했다"고 칭찬했다.[68] 아바나의 야라 시네마에서 ''체 게바라''를 공개한 후, 델 토로는 혁명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 2,000명 이상의 관객들로부터 10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69]

2009년 3월 3일, 체 게바라의 추종자이자 사회주의자인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는 델 토로와 공동 출연자 비치르를 카라카스의 미라플로레스 궁전에서 만났다. 그 전날 델 토로는 투우장을 개조한 문화 센터에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 "열광적인 팬들에게 둘러싸였다".[72] 델 토로는 이후 차베스 대통령이 베네수엘라할리우드의 문화 제국주의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자체 영화를 제작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한 국영 영화 제작 시설인 비야 델 시네를 방문했다. 델 토로는 ''체''를 "완전히 라틴 아메리카 영화"라고 묘사했으며 "대통령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73]

5. 4. 대한민국에서의 평가

체 게바라 (2008년 영화)한국어는 대한민국에서의 구체적인 평가가 언급되지 않았다. 원본 소스에는 영화 제작 배경, 국제 영화제 상영 및 수상 내역, 전 세계적인 흥행 성적,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나, 한국 내 반응이나 평가는 찾을 수 없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대한민국에서의 평가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

6. 논란 및 비판

영화 《체 게바라》는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체 게바라를 긍정적으로 묘사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2008년 12월 4일, 마이애미 비치의 바이런 칼라일 극장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는 이러한 비판에 공감하는 분노한 시위대가 몰려들었다.[63] 시사회 장소가 리틀 하바나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이라는 점은 미국 내 최대 쿠바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반발을 샀다.[63]

미겔 사베드라가 이끄는 단체 비질리아 맘비사는 약 100명의 시위대를 모아 영화 상영을 규탄했다. 사베드라는 ''엘 누에보 헤럴드'' 기자들에게 "국민들의 감성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이 영화를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묘사했다.[64] 마이애미 비치의 시장 마티 헤레라 바우어는 시위대를 지지하며 "이 영화가 상영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영화의 배포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3]

이 사건에 대해 베니치오 델 토로는 표현의 자유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영화를 보지도 않고 시위하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만, 그건 또 다른 문제다"라고 덧붙였다.[65]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마이애미에 중심을 둔 쿠바 민족주의 로비를 미국의 나머지 지역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66]

(참고: '정치적 편향성 논란'은 이미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간다.)

6. 1. 역사적 사실 왜곡 및 생략 논란

이 영화는 체 게바라의 부정적인 측면, 예를 들어 폭력성과 독단적인 성격 등을 제대로 묘사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쿠바 혁명 직후 라 카바냐 요새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처형한 사건이 생략되었다는 점에 대한 논쟁이 있다.[67][3][68][69]

이에 대해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모든 영화는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며, 자신이 묘사한 게바라의 모습이 "진실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영화를 만들 때 완벽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67][3][68][69]

6. 2. 정치적 편향성 논란

2008년 12월 4일, 영화 ''체 게바라''는 아트 바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이애미 비치의 바이런 칼라일 극장에서 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리틀 하바나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열린 이 시사회에는 분노한 시위대가 몰려들었다.[63] 이들은 영화가 체 게바라를 긍정적으로 묘사할 것이라고 믿고 항의했다.

미겔 사베드라가 이끄는 단체 비질리아 맘비사는 약 100명의 시위대를 모아 영화 상영을 규탄했다. 사베드라는 ''엘 누에보 헤럴드'' 기자들에게 "국민들의 감성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이 영화를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묘사했다.[64] 시위 지지자인 마이애미 비치의 시장 마티 헤레라 바우어는 "이 영화가 상영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영화의 배포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3]

이 사건에 대해 델 토로는 발언의 자유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영화를 보지도 않고 시위하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만, 그건 또 다른 문제다"라고 덧붙였다.[65] 한편, 소더버그는 "마이애미에 중심을 둔 쿠바 민족주의 로비를 미국의 나머지 지역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66]

7. 흥행 및 수상

이 영화는 여러 나라에서 상영되었고, 다양한 상을 받았다.

2008년 5월 21일, 칸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고, 주연 배우 베니치오 델 토로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94] 델 토로는 2009년 2월, 스페인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고야상 최우수 남우주연상도 받았다.[96]

칸 영화제 상영 후, 소더버그 감독은 각 필름에서 5분에서 7분 분량의 장면을 편집했다.[118] 이후 제46회 뉴욕 영화제[119], 제33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도 15분간의 휴식을 갖고 상영되었다.[120] 2008년 11월 1일, 아메리카 영화 협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그루먼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프리미어에서는 티켓이 매진되었다.[121]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도 2008년 11월에 상영되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델 토로의 거대한 포스터가 곳곳에 붙었다. 2008년 12월,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제30회 신 라틴 아메리카 국제 영화제에서 야라 영화관(12월 6일)과 카를 마르크스 극장(12월 7일)에서 이틀간 상영되었다.[122][123] 쿠바 외상 펠리페 페레스 로케에 따르면, 쿠바와의 교역을 단절한 미국 정부가 쿠바에서의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아 촬영은 스페인볼리비아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2009년 3월 3일,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는 델 토로와 비치르카라카스의 미라플로레스 궁전에서 만났다. 델 토로는 비야 델 시네를 방문하여 ''체''를 "완전히 라틴 아메리카 영화"라고 묘사했으며 "대통령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73]

일본 공개에 맞춰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는 "게바라가 없는 시대는 불행하다. 하지만 게바라의 존재가 필요한 현대가 훨씬 더 불행하다"는 "찬사"를 보냈다.[124]

7. 1. 흥행 성적

IFC 필름스는 제작 완료 후 북미 지역 모든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낮은 7자릿수 금액을 지불했으며, 아카데미상 후보 자격을 얻기 위해 2008년 12월 12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했다.[28][29]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특별 로드쇼 에디션"은 원래 인터미션과 풀 컬러 인쇄 프로그램을 포함한 1주 특별 상영으로 계획되었으나, 강력한 흥행 성적에 힘입어 2009년 1월 9일 《체 1부: 아르헨티나》와 《체 2부: 게릴라》 두 개의 영화로 재개봉되었다.[30] 영화는 1월 16일과 22일에 단일 영화 및 두 개의 개별 영화로 추가 시장에 확대되었다.[31][32]

극장 배급권은 프랑스, 영국, 스칸디나비아, 이탈리아, 일본(닛카츠)을 포함한 여러 주요 지역의 배급업체에 선판매되었다. 20세기 폭스는 스페인 극장 및 홈 비디오 권리를 구매했다.[3]

소더버그 감독은 영화의 재정적 실패에 대해 해적 행위를 비난했다.[3]

7. 2. 수상 내역


  •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베니시오 델 토로)[94]
  • 고야상 남우주연상 (베니시오 델 토로)[96]
  • 쿠바 작가 및 예술가 전국 연합 토마스 구티에레즈 알레아 상 (베니시오 델 토로)[98]
  • 사하라 국제 영화제 백낙타상[99]


수상 및 후보
부문후보결과
칸 영화제황금종려상스티븐 소더버그후보
남우주연상베니시오 델 토로수상
고야상작품상스티븐 소더버그후보
남우주연상베니시오 델 토로수상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관객상스티븐 소더버그후보
유럽 영화상유러피안 남우주연상베니시오 델 토로후보
가우디상최우수 작품상스티븐 소더버그후보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올해의 배우상베니시오 델 토로후보
ALMA 어워드영화 부문 남우주연상베니시오 델 토로후보
이마겐 재단상최우수 남우주연상베니시오 델 토로수상


8. 기타

《체 게바라》는 칸 영화제 상영 후, 각 필름에서 5분에서 7분 분량의 장면이 편집되었다.[118] 이후 제46회 뉴욕 영화제[119], 제33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도 15분간의 휴식을 갖고 상영되었다.[120] 2008년 11월 1일 아메리카 영화 협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그루먼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프리미어 티켓은 매진되었다.[121]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도 2008년 11월에 상영되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체로 분한 베네치오 델 토로의 대형 포스터가 곳곳에 걸렸다.

2008년 12월,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제30회 신 라틴 아메리카 국제 영화제(아바나 영화제)에서 야라 영화관(12월 6일)과 카를 마르크스 극장(12월 7일)에서 이틀간 두 작품 모두 상영되었다.[122][123] 쿠바 외무부 장관 펠리페 페레스 로케는 쿠바와의 교역을 단절한 미국 정부가 쿠바에서의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아 촬영은 스페인볼리비아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일본 개봉에 맞춰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는 "게바라가 없는 시대는 불행하다. 하지만 게바라의 존재가 필요한 현대가 훨씬 더 불행하다"라는 "찬사"를 보냈다.[124]

8. 1. 홈 미디어 출시

이 영화는 IFC와의 계약에 따라 2009년 1월 블록버스터에서 60일 동안 독점적으로 지역 1 DVD로 출시되었다.[100] 크라이테리온 컬렉션은 원래 2009년 12월에 지역 1 블루레이 디스크로 영화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101] 2010년 1월 19일로 출시일이 변경되었다. 이 2 디스크 블루레이 디스크에는 1080p 비디오와 스페인어 DTS-HD 마스터 오디오 5.1 사운드트랙(영어 자막 포함)이 수록되어 있다.

추가 부록으로는 영화 두 편 모두에 대한 음성 해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체 게바라: 혁명가의 삶』의 저자인 존 리 앤더슨이 참여했다. 또한 영화 평론가 에이미 토빈의 에세이가 담긴 20쪽 분량의 소책자도 포함되어 있다.[102] 게바라에 관한 세 편의 단편 다큐멘터리도 포함되어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영화 제작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체 만들기』[103]
  • 영화 제작에 사용된 레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컴퍼니의 레드 원 카메라 기술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체와 디지털 혁명』[103]
  • 체 게바라가 처형되었을 때 체를 찾기 위해 볼리비아에 있었던 브라이언 모저가 1968년에 제작한 다큐멘터리인 『혁명의 종말』[103][104]


일본에서는 2009년 6월 12일에 블루레이, DVD가 발매되었다.

일본판 DVD/블루레이 구성
종류구성비고
체 더블 팩 (DVD 2장 세트)2010년 1월 말까지 기간 한정 생산
체 컬렉터스 에디션 (DVD 3장 세트)초회 한정 생산
체 컬렉터스 에디션 블루레이 (2장 세트)초회 한정 생산


8. 2. 관련 영화 및 서적


  • Che!
  • *: 오마 샤리프 주연으로, 거의 동시대에 체 게바라를 그린 전기 영화이다.
  • The Motorcycle Diaries
  •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주연으로, 자서전 『체 게바라 모터사이클 남미 여행 일기』를 바탕으로 젊은 날의 체 게바라를 그린 로드 무비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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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스 The Big Preview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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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문서 カストロは、革命の初期には社会主義者ではなかった。[[ピッグス湾事件]]を参照のこと。
[115] 문서 1959年にゲバラはアルゼンチンのイルダ・ガデアと離婚し、アレイダ・マルチ・デ・ラ・トーレと再婚した。
[116] 문서 1959年に再婚したゲバラは、アレイダ・マルチ・デ・ラ・トーレとの間に4児を儲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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